자존(自尊), 창의(創意)
한백고는 2016년에 개교하였고, 자존과 창의를 교훈으로 삼아 학업에 정진하는 학교라는 의미이며, 한라에서 백두까지, 백두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한백인의 기상을 상징함.
모양새가 아름다운 거목으로 자라며 장수하는 느티나무처럼 학교가 나날이 번창하고 한백인들이 큰 인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의미에서 느티나무가 교목으로 선정되었다.
자태가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꽃말이 '열정'인 장미처럼 한백인들도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자존을 지키며 열정을 바쳐 꿈을 이루기를 기대하는 의미에서 장미가 교화로 선정되었다.